▶ 이달의 기업소개
(주)클루닉스는 2000년에 창업하며 이렇게 생각했습니다.
“언젠가 모든 사람들은 자신들이 슈퍼컴퓨터를 이용하고 있다는 사실도 모르면서 슈퍼컴퓨터가 제공하는 서비스와 성능을 통해 일상생활을 하게 될 것입니다.”
이것이 클루닉스의 비전이고, 클루닉스는 보유 기술력을 통해 이러한 세상을 앞당겨 실현함으로써 인류 행복에 기여하고 경제적 수익을 실현하려 합니다.
클루닉스는 슈퍼컴퓨팅 관련 솔루션을 개발하는 기술기업으로 2000년 1월, 서울대학교 컴퓨터공학부 대학원 출신 석박사 연구원 7명에 의해 설립되었습니다.
주된 사업 분야는 클라우드 컴퓨팅 사업분야와 슈퍼컴퓨팅 솔루션 분야로서, 각 분야에서 고객의 이익을 창출할 수 있는 IT 솔루션을 개발, 제공하고 있습니다.
클루닉스의 핵심 기술은 “고객의 서비스나 소프트웨어 프로그램을 병렬 분산 컴퓨팅 기술로 고성능화하고, 누구나 쉽게 사용할 수 있게 하는 기술”입니다.
이런 기술을 이용해, 기존의 대형 컴퓨터에서 며칠씩 걸리던 계산 작업을 몇 분만에 마치도록 만든다거나,
설치와 사용, 관리가 어려운 과학/공학용 프로그램을 누구라도 인터넷을 통해 쉽게 쓸 수 있게 한다거나,
연구개발을 위한 고속 병렬 슈퍼컴퓨터를 만드는 등의 일이 클루닉스의 주요 사업입니다.
클루닉스는 최고의 연구 인력과 세계 수준의 기술력을 바탕으로, 정보 통신부의 우수 신기술 인증(IT)과 과학 기술부의 국산 신기술 인증(KT)를 획득하였으며,
SKTelecom, POSCO 등 굴지의 대기업들과, 석유공사, 지질자원연구원 등의 연구소, 서울대학교, KAIST 등의 유수의 대학들을 주고객으로 하고 있으며,
고객과의 협력을 통해 앞으로도 인터넷 시대와 슈퍼컴퓨터 시대를 뒷받침하는 최고의 기반 시설을 제공하여 '인류를 위한 슈퍼 컴퓨팅'이라는 社是를 구현해 나갈 것입니다.